코로나19로 지친 소비자 위로하기 위해 1층 열린광장서 17일까지 개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8일 경기 성남시 백현동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오는 17일까지 '꽃(Flower), 구름 속의 산책'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소비자를 위로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꽃 전시회에선 장미, 수국, 그리너리 등을 만날 수 있다. 전시 기간 현장에서 찍은 사진과 해시태그(#현대백화점판교점, #플라워전시)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에 올려 당첨된 소비자 10명한테 현대백화점 모바일 상품권(1만원)을 준다.
현대백화점 쪽은 "고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꽃을 활용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꽃들의 색채감이 다채롭게 표현돼 있어 포토존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