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뇌 질환 치료제 개발 업체인 카이노스메드가 하나금융11호스팩과 스팩 합병 첫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16분 현재 카이노스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725원(15.26%) 하락한 4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이노스메드는 파킨슨병 치료제(KM-819)를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KM-819에 대한 임상 2상 신청 전 회의를 신청하는 등 미국 임상 2상에 돌입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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