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는 10일까지 국산 제철과일 5종을 할인 판매한다. 7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수박이나 참외처럼 생산량이 많지 않고 초여름 한 달가량 맛볼 수 있는 하우스 자두, 체리, 데라웨어(포도), 산딸기, 하우스 살구를 선보인다. 가격은 하우스 자두 1팩(500g) 7980원, 체리 1팩(450g) 7980원, 데라웨어 1상자(1㎏) 9900원, 산딸기 1상자(500g) 1만900원, 하우스 살구 1팩(9~13개) 7980원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국산 제철과일 5종 가운데 체리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았다. 데라웨어는 일반 포도보다 알맹이는 작지만 씨가 없어 껍질 채 먹을 수 있다. 하우스 자두·살구와 산딸기도 6월 초에 맛이 가장 좋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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