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자연 방목' 한우고기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자연 방목 한우는 전남 강진군 '녹색목장'에서 길렀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선 자연 방목 한우의 등심, 안심, 불고기, 특수부위 등 10품목을 선보인다. 판매 물량은 매월 2두씩이다. 준비한 물량이 다 팔릴 경우 다음 달 입고 물량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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