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드림텍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기기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다.
5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드림텍은 전 거래일 보다 12.73%(1060원) 오른 9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3일 드림텍은 이스라엘 스타트업 나노센트와 함께 30초 만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전자코 솔루션' 기반 진단기기를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냄새로 화학적 성분을 분석하는 장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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