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화상 재무설계 상담 서비스 선봬
교보생명, 화상 재무설계 상담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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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보생명)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라이브톡 스튜디오에서 교보생명 광화문재무설계센터 오경태 세무사(왼쪽)와 이지철 웰스매니저가 고객에게 화상 재무설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교보생명은 언택트(비대면)와 디지털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화상 재무설계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화상 상담은 기존에 구축된 교보생명 '라이브톡'을 통해 이뤄진다. 라이브톡 앱(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약속된 시간에 고객이 앱에 접속하면 본사 스튜디오에 있는 웰스매니저가 재무설계 상담을 진행한다. 

화상을 통해 직접 만나는 것처럼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또한 신청한 고객만 상담룸에 접속할 수 있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1대1 상담이 진행된다.

교보생명은 전사적으로 시스코 웹엑스(Webex) 화상회의 솔루션을 도입해 시범운영하는 등 온택트(온라인을 통한 연결) 기반의 고객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지금은 언택트 기술과 디지털 혁신을 강화해야 하는 골든타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디지털화된 영업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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