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3억2천만원대 스위스 시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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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샤프하우젠 '포르투기저 항력 투르비옹 150주년 한정판' 국내 독점 공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이스트(EAST) 지하 1층 마스터피스존에 전시된 IWC 샤프하우젠의 '포르투기저 항력 투르비옹 150주년 에디션'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이스트(EAST) 지하 1층 마스터피스존에 전시된 IWC 샤프하우젠의 '포르투기저 항력 투르비옹 150주년 에디션'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 이스트(EAST) 지하 1층 내 마스터피스존에서 스위스 시계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의 '포르투기저 항력 투르비옹 150주년 에디션'을 전시한다. 이 시계에 대해 3일 갤러리아백화점은 "150주년 한정판에서만 볼 수 있는 12겹 래커(lacquer) 처리된 다이얼과 항력 투르비옹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이 시계에 탑재된 항력 투르비옹 기능은 진동 시스템에 영향을 주는 중력의 악영향을 조정해 정확성을 높인다. 백금(플래티넘) 소재 푸른색 다이얼과 검정 악어가죽 줄이 적용된 이 시계는 국내에서 단독 공개됐다. 우리나라에 단 한 점뿐인 시계란 뜻이다. 가격은 3억2000만원대. 

갤러리아백화점 쪽은 "전세계에서 15피스 한정 출시된 포르투기저 항력 투르비옹 150주년 에디션은 가장 까다로운 기술(투르비옹과 항력)을 결합한 시계로 IWC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포르투기저 항력 투르비옹 150주년 한정판 외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마스터피스존에선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와 오토매틱 부티크 에디션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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