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의 새 얼굴 아이유를 내세워 '지구를 지켜바나나' 친환경 캠페인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지구를 지켜바나나는 친환경 관련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 '#지구를지켜바나나(@eco_danji)'를 통해 캠페인 관련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빙그레 마케팅 관계자는 "환경 문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모두에게 친숙한 바나나맛우유와 아이유의 협업을 통해 환경 보호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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