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KB증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착한 자산관리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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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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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KB증권은 네 가지로 구성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착한 자산관리 랩'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KB 리서치 심포니 GMP랩은 KB증권 리서치센터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목 받고 있는 모빌리티, 언택트 경제, 5G를 주요 테마로 포트폴리오를 추천하면 랩(Wrap) 운용부에서 상품을 운용한다. 이는 기본수수료 없이 운용성과 발생 시에만 수익금 중 일부를 수수료로 징수하는 성과보수형 서비스다.

KB able 투자자문랩 성과보수형은 토러스투자자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된다. 이는 대형주(IT)를 중심으로 구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섹터(통신장비)에 집중 투자 후 일정 수익을 달성하면 현금성 자산으로 전환 운용된다. 기본수수료 없이 운용성과 발생 시에만 수익금 중 일부를 수수료로 징수한다.

KB able 단기채펀드랩 플러스는 채권형 펀드 중 우수 펀드를 랩 운용부에서 직접 선정해 운용한다. 비대면 전용으로 출시 되며 가입 후 14일 이내 언제든 입출금이 가능하다. 보수 또한 연 0.1%로 기존의 유사 형태 상품들 대비 저렴한 수준이다.

KB able 차곡차곡 ETF랩은 코스피200지수 ETF와 레버리지 ETF(시장 하락 시) 등을 활용해 코스피 시장의 적립 투자 효과를 추구한다. 수수료를 기존의 유사 상품들 대비 낮은 수준으로 책정해 출시 할 예정이다.

김유성 KB증권 투자솔루션센터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위축된 상황에서 금융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 시리즈를 기획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에 이상적인 투자기회를 제공한 서비스로 기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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