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NHN페이코는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에 참가해 페이코(PAYCO)의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와 기술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국내외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박람회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NHN페이코는 전시 주제인 '핀테크를 통한 개방형 혁신'에 맞춰 온라인 전시관에 페이코의 핵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구역을 마련했다.
우선, '빅테크관'을 통해 △페이코 간편결제 △페이코 마이데이터 서비스 △페이코 오더 △페이코 모바일 식권 등 주요 서비스의 시연 동영상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전시한다. 또 기업 정보와 서비스 연혁 및 성과 등의 자료도 제공한다. 전시관 방문자들은 페이코의 주요 서비스와 기술을 시청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공간 제약 없이 전세계에 페이코의 생활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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