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롯데건설은 올해 CS와 안전을 포함한 우수파트너사 56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매년 우수파트너사를 선정해 시상식, 동반성장 협약식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최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된 아세아종합건설 등 3개사에는 각 3000만원의 포상과 상패가 지급됐다.
또 안전한 시공, 건설 공헌에 기여한 두송건설과 우진아이엔에스는 안전 최우수 및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 포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주어졌다. 안전 우수사에는 포상금 1000만원과 상패를 지급한다.
롯데건설은 이번 포상뿐 아니라 약 56개의 우수 파트너사에 기성금 100% 현금 지급, 계약 기회 확대 (입찰 기회 우선 부여), 계약이행 보증증권 면제와 경감, 대여금·동반성장 펀드 등 자금 지원, 맞춤형 경영컨설팅 등의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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