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행정안전부는 29일 장한 부이사관을 국장으로 승진 발령해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에 임명했다.
장 원장은 1968년 속초 출신으로 강릉고와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제40회)에 합격해 정보통신부를 거쳐 행안부 재난안전통신망구축기획단 서기관, 행정정보공유과장, 스마트서비스과장, 개인정보보호정책과장 등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재난협력정책과장(부이사관)으로 코로나19 방역대책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