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18년째 소방공무원 후원
DB손보, 18년째 소방공무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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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DB손해보험 부사장(사진 왼쪽)이 김광선 한국화재감식학회 회장에게 특별상을 시상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김영만 DB손해보험 부사장(사진 왼쪽)이 김광선 한국화재감식학회 회장에게 특별상을 시상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DB손해보험은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KBS119상'을 18년째 후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KBS119상은 1995년 6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때 인명구조 등 헌신적인 현장활동을 펼친 소방대원들을 포상하기 위해 소방청 후원으로 시작됐다.

올해 대상은 2002년 9월에 소방에 입문해서 현재까지 271건의 화재현장과 969건의 구조현장에 출동해 364명의 인명을 구조한 경기 고양소방서 이수윤 소방관이 수상했다.

본상은 소방관 21명에게 수여되었으며, 봉사상과 공로상은 각각 1명씩 받았으며, 특별상은 2개 기관이 수상했다.

DB손보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손해보험의 기본정신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회사와 사회의 간격을 좁히는 사회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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