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코디엠이 자회사인 파마웍스가 혈액으로 알츠하이머 질환을 혈액으로 조기 진단하는 특허 기술을 출원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전9시21분 현재 코디엠은 전 거래일 대비 50원(12.29%) 오른 45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디엠은 자회사 파마웍스가 혈액으로 알츠하이머 질환을 조기 진단하는 특허 기술을 출원·등록했다고 밝혔다. 알츠하이머 질환은 치매의 약 60-7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치매 질환으로, 만성적인 진행성 경과를 보이기 때문에 뇌세포 손상 진행 이전 단계에서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특허 기술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통해 고려대 연구팀과 함께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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