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2008년부터 이통3사 가입자 모두 문자메시지를 20원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동통신 3사가 오는 2008년 1월 1일부터 단문문자메시지(SMS)요금을 1건당 30원에서 20원으로 10원 인하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이 지난 9월 이같은 내용의 요금 인하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KTF가 지난 20일, LG텔레콤이 23일 각각 이를 발표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