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오일뱅크 공사현장서 '안전' 강조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오일뱅크 공사현장서 '안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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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앞줄 오른쪽 첫번째)이 27일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정기보수 현장에서 안전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현대오일뱅크)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앞줄 오른쪽 첫번째)이 27일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정기보수 현장에서 안전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현대오일뱅크)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27일 계열사인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정기보수 현장을 방문해 안전경영을 강조했다.

권 회장은 이날 현장에서 "저유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컸던 정기보수를 크고 작은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줘 감사하다"면서 정기보수를 끝마친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안전경영에 있어서는 회사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의지와 각오도 중요한 것이 사실"이라며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통해 안전경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지난 25일 권 회장은 최근 현대중공업에서 연이어 발생한 중대재해에 대해 사과하고 그룹 전반에 걸친 안전경영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한 달여의 대산공장 정기보수를 마치고 이날부터 시운전에 들어갔다. 이번에 정기보수를 진행한 공장은 하루 36만 배럴의 원유를 정제하는 제2공장이다. 현대오일뱅크 전체 원유 정제량(하루 52만 배럴)의 3분의 2 이상을 책임지는 공장이다. 

회사는 향후 수요 회복에 대비해 이번 정기보수 기간 중 일부 고도화공정과 방향족석유화학공정 증설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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