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광동제약이 EBS '자이언트 펭TV' 캐릭터 펭수를 내세운 '비타500 데일리스틱' 한정판 2종(포장단위 70포·180포)을 출시했다. 이 한정판에 대해 26일 광동제약은 비타민 음료 '비타500'의 오렌지색을 강조하면서 상자에 펭수 이미지를 입혔다고 소개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비타500 데일리스틱 한정판 2종 가운데 70포의 상자는 움직임에 맞춰 펭수 키가 줄거나 커진다. 상자를 통해 재미를 살린 셈이다.
비타500 데일리스틱 펭수 한정판은 광동스펀몰과 광동생활건강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6월2일엔 쿠팡이 180포를 단독 판매한다.
광동제약은 회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펭수 관련 영상도 공개했다.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톡톡'이란 비타500 데일리스틱의 특징을 전달하기 위해 만든 영상을 보면 '비타500 데일리스틱 먹고 건강 챙겨'라고 말하는 펭수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광동제약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선 '비타오백 데일리스틱 대댓글 완성' 이벤트가 열린다. 비타오백데일리스틱 대댓글을 완성한 당첨자들에게 비타500 데일리스틱 70포를 주는 이벤트다. 위메프(25~29일)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28~31일)에선 비타500 데일리스틱 타임특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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