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현대백화점·아울렛 '그랜드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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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아울렛이 27일부터 31일까지 대형 바자회를 연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 '그랜드 바자' 포스터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현대백화점이 대규모 바자회를 기획했다. 국내 소비심리 활성화와 더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협력사들을 돕기 위해서다. 

26일 현대백화점은 전국 15개 점포와 6개 아울렛에서 27일부터 31일까지 '그랜드 바자'를 연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행사 수익금 일부는 지역 어린이 학습환경 개선에 쓸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선 남성·여성·아웃도어·스포츠·잡화 등 180여 브랜드가 이월상품을 최초 판매가격보다 최대 70% 싸게 판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DKNY·클럽모나코·CK캘빈클라인 등 한섬이 수입하는 준명품(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선 28일부터 31일까지 빈폴·비이커·갤럭시 등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27~31일)은 80여 브랜드가 참여하는 장애아동 돕기 나눔 바자회를 연다.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27~6월4일)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6월5~14일)에서도 아동 복지 주제 바자회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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