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배송 '뚝심 투자' 쿠팡, 한국로지스틱스대상 결실
로켓배송 '뚝심 투자' 쿠팡, 한국로지스틱스대상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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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인프라·기술력, 일자리 창출 공로 인정받아 중견기업 부문 대상 선정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실장(가운데)이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3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중견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뒤 김종성 동원로엑스 대표이사(왼쪽)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쿠팡)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실장(가운데)이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3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중견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뒤 김종성 동원로엑스 대표이사(왼쪽)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쿠팡)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쿠팡의 '로켓배송' 투자 노력이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수상을 통해 결실로 이어진 모양새다. 쿠팡은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3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중견기업 부문 대상을 받았다. 

쿠팡에 따르면, 한국로지스틱스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한국 물류 발전에 기여한 기업·단체·개인을 뽑아 수여한다. 쿠팡의 중견기업 부문 대상 선정은 자체 물류 인프라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토대로, 2014년부터 소비자들에게 로켓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2014년 27개였던 쿠팡의 로켓배송센터 지난해 168개로 늘었다. 같은 기간 '로켓배송 생활권' 소비자도 259만명에서 3천400만명으로 13배나 많아졌다. 로켓배송 생활권은 쿠팡의 로켓배송센터로부터 10분 거리 내를 가리킨다. 

쿠팡은 자체 물류 인프라 투자를 통해 지난해까지 전국 단위 신선식품 '새벽배송' 시스템을 갖췄다. 올해는 오전 10시까지 신선식품을 주문한 소비자한테 오후에 배달해주는 '당일배송' 서비스도 선보였다.
 
자체 물류 인프라 투자는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쿠팡의 직간접 고용 인력은 3만명에 이른다. 인공지능 물류 서비스 설계(AI엔지니어)부터 지역 특산물 발굴(브랜드 매니저)과 소비자 대상 로켓배송(쿠팡맨)까지 쿠팡에선 다양한 이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실장(전무)은 "로켓배송 생활권이 추가될 때마다 파생되는 일자리도 늘고 있다.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라고 고객들이 생각하도록 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물류 인프라와 기술 개발에 투자할 것"이라며 로켓배송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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