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치명적 중병 등 보장 강화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치명적 중병 등 보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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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해상)
(사진=현대해상)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현대해상은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를 판매하고 있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CI(다발성 소아암, 4대장애, 양성뇌종양 등)를 비롯해 자녀배상책임, 시력교정, 비염 및 아토피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특히 기존 어린이보험에서 면책사유에 해당돼 보장되지 않던 선천적 기형으로 인한 상해수술, 선천성 뇌질환으로 인한 질병입원, 응급실내원진료비 등을 보장해(태아 가입시) 선천이상으로 인한 보장 공백을 없앤 점을 우수하게 평가 받아 지난 1월 6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이어 4월에는 기존 어린이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보장들을 신설해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추가로 획득했다. 

새롭게 추가된 보장은 영유아에게 취약한 유행성 감염병인 수족구, 수두진단과 성장기에 일어날 수 있는 성장판손상골절, 기흉진단 담보를 신설했으며, 정신질환인 우울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공황장애를 보장하는 특정정신장애진단과 임산부들에게 분만 전후로 발생하는 출혈 위험을 보장하는 분만전후출혈수혈진단 등이다. 

이밖에도 스트레스나 잦은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인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원형탈모증, 특정 언어장애 및 말더듬증을 보장하며, 임신·출산 질환이나 유산 등으로 인한 입원 시 입원 당일부터 보장받을 수 있도록 신생아 및 산모의 입원담보 보장 일수를 확대했다.

박재관 현대해상 장기상품2파트장은 "현대해상은 어린이 보험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지속적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저출산시대 사회적역할을 다하는 어린이보험 상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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