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양원지구 아파트 현장 '안전·보건'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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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관계자가 서울 중랑구 양원공공택지지구 S1블록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보건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대보건설은 서울 중랑구 양원공공택지지구 내에서 시공 중인 아파트 현장에서 안전·보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정광식 대보건설 대표 등 임직원은 이날 △현장 시설물 안전 점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점검 등을 실시하고 무재해 깃발을 전달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현장 관계자와 근로자들은 출퇴근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생활화, 30초 이상 손 씻기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방역 당국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서울 양원 S1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는 전용 14~44㎡ 5타입 총 1216가구 규모다. 지난해 7월 착공해 오는 2021년 11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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