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대신증권은 타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외 상장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를 대신증권으로 옮기고 거래하면 출고수수료와 축하금을 지급하는 '주식24' 이벤트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식24 이벤트는 타 증권사에 있는 국내외 상장 주식이나 ETF를 대신증권에 500만원 이상 입고한 뒤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출고수수료를 지원하고 대체입고금액에 따라 따라 최대 15만원의 축하금이 제공된다. 거래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경우 축하금이 2배 적용돼 30만원이 지급된다.
이벤트 대상은 신규 계좌개설 고객과 이벤트 신청월 직전 6개월간 대신증권에서 국내외 주식 미거래 고객이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비즈추진부장은 "올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주식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식매매 고객이 경품 혜택도 받고 성공적인 투자 활동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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