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GSK와 위탁생산 계약 소식에 '강세'
[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GSK와 위탁생산 계약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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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업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다국적제약사 GSK와 2839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2일 오전 9시12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7000원(2.79%) 오른 6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미래대우,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개장 전 Glaxo Smith Kline Trading Services와 2839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0년 05월 21일 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며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40.47%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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