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교육으로 안전한 라이딩 문화 정착 기여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세계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을 이끄는 라임(Lime)이 안전한 라이딩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라임 안전 도우미(Lime Safety Ambassador)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21일 라임코리아에 따르면 라임 안전 도우미는 라이더들에게 안전한 주행 방법과 전동킥보드 관련 현행 법규에 관한 1:1 교육으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라임코리아 운영팀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한다. 앞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점점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라임 안전 도우미는 안전 교육뿐만 아니라 길거리에 배치되어 있는 라임 전동킥보드의 주행 및 기능을 점검하며, 라임 전동킥보드는 물론 다른 공유 전동킥보드들의 주차 상황도 함께 점검하여 깨끗한 도로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라임은 2017년 출범한 마이크로 모빌리티 기업이다. 현재 시애틀, LA, 베를린, 파리, 스톡홀름, 텔아비브 등 세계 주요 도시를 포함해 5개 대륙, 30개 이상의 국가,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9월 기준으로 글로벌 누적 탑승 횟수 1억 건을 달성했다.
라임은 미래 세대를 위한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시를 변화시키고, 도시 이동성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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