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시그니처 디퓨저' 개발
한화건설, '포레나 시그니처 디퓨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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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브랜드 포레나의 '시그니처 디퓨저'. (사진= 한화건설)
주거브랜드 포레나의 '시그니처 디퓨저'. (사진= 한화건설)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한화건설은 주거브랜드 '포레나'의 가정용 방향제인 '시그니처 디퓨저'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방향제는 고객 브랜드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한 최광호 대표이사의 제안으로 제작됐으며, '도심 속 정원에서의 힐링'을 콘셉트로 두고 있다. '시트러스 레몬오일'에 '프리지아'의 향을 더한 것으로 상쾌함 및 은은함을 느낄 수 있다.

모델하우스를 비롯한 공간에 새로운 방향제를 적용하고, 포레나만의 브랜드 경험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화건설은 포레나 브랜드의 이미지 강화를 위해 아파트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건물 외부 구조물)에 적용이 가능한 10여가지 상품을 자체 개발해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김만겸 한화건설 개발사업본부장은 "좋은 향기를 통해 특별한 추억이나 장소를 연상하듯, 포레나만의 향기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연상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공식블로그를 통해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품은 갤러리아몰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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