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M쿠폰 회원 늘리려 서울미디어그룹과 제휴
롯데마트, M쿠폰 회원 늘리려 서울미디어그룹과 제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마트가 M쿠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M라운지 구독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가 M쿠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M라운지 구독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롯데쇼핑)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롯데마트가 엠(M)쿠폰 콘텐츠를 강화한다. M쿠폰은 2015년4월 롯데마트가 옴니채널 서비스 확대 일환으로 선보인 자체 애플리케이션이다. 5월 현재 가입자 수는 300만명. 

20일 롯데마트는 서울미디어그룹과 제휴를 통해 최신 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는 M라운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M라운지에서는 서울미디어그룹이 펴내는 '우먼센스', '리빙센스', '베스트베이비'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M쿠폰 가입자 75%가량은 여성이고 30대가 31%, 40대가 37%다. 이를 반영해 서울미디어그룹과 손잡고 더 많은 소비자를 끌어들이겠다는 셈법으로 읽힌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