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대우씨엔디, 스펙트럼 32인치 게이밍 모니터 출시
[신제품] 대우씨엔디, 스펙트럼 32인치 게이밍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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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대우씨엔디는 '스펙트럼(Spectrum)' 브랜드로 32인치 FHD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M3201DF를 출시했다. 스펙트럼 브랜드 첫 게이밍 모니터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위한 다양한 특장점을 제공한다.

프리싱크 및 지싱크(G-Sync)를 완벽 호환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일반적인 게이밍 모니터의 주사율인 144Hz의 주사율보다 높은 최대 165Hz의 주사율을 제공하며 1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지녀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에게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대우씨엔디 스펙트럼 모니터 32인치 게이밍 모니터(사진=대우씨엔디)
대우씨엔디 스펙트럼 모니터 32인치 게이밍 모니터(사진=대우씨엔디)

1800R의 곡률을 지닌 32인치 대화면 커브드 패널을 통해 게임 속에 빠져든 것 같은 몰입감을 제공하며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FPS / RTS / 레이싱 등 4가지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블랙 이퀄라이져 옵션을 탑재, 어두운 화면에 숨어있는 게임 캐릭터의 모습을 보다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FPS 게임에 용이한 조준선 모드 또한 제공한다.

M3201DF의 색재현율은 NTSC 88%로써 일반적인 게이밍 모니터보다 높은 색재현율을 자랑한다. 특히 스펙트럼 개발진의 컬러 캘리브레이션 작업을 통해 자연스럽고 정확하게 색을 표현하며 검정 색상과 하얀 색상 사이에 3000개의 명암을 표현을 하는 3000:1의 명암비를 통해 어둠 속에서도 디테일한 화면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장시간 게임에도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블루 라이트 차단, 플리커 프리 기능을 탑재하였으며 안티글래어 패널을 사용, 빛의 반사를 최소화했다.

M3201DF은 범용성이 높은 HDMI 단자와 높은 해상도의 Display Port 단자를 지원하며 HDMI는 2포트를 지원해 PC와 콘솔 게임기 1개를 같이 연결할 수 있으며 만약 PC를 DP포트와 연결하면 콘솔 게임기 2대를 연결할 수 있는 범용성을 지녔다. 또한 전원 장치를 내장하여 어댑터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펙트럼은 중소기업 최고 수준의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방문 출장 A/S가 최대 강점이다. 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루컴즈서비스와의 서비스 제휴를 통해 중소기업 전국 145개 서비스점에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의 경우 제품을 9분할해 중앙부에 불량 화소가 1개만 발생해도 교환해 주는 무결점 정책을 도입해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제품의 가격은 26만9000원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및 오픈마켓 등 온라인 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대우씨엔디는 제품의 출시를 기념해 후기 작성 시 해피머니 상품권 3만 원 권을 증정하고 추가로 매 월 20명을 선정해 블로그 후기 작성 시 해피머니 상품권 2만 원 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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