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경력직 18명 공개채용···내달 5일까지 접수
캠코, 경력직 18명 공개채용···내달 5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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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올해 경력직 1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기업구조조정 4급(2명)·5급(3명) △도시계획 4급(1명)·5급(2명) △토목 5급(1명) △안전 5급(1명) △부동산 5급(1명) △IT 5급(1명) △변호사 5급(3명) △회계사 5급(3명) 등 8개 분야다. 전원 정규직으로 선발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5일 오후 5시까지 캠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발표한다.

열린채용‧공정채용‧사회적채용을 지향하고 있는 캠코는 이번 채용에서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채용을 통해 전문 역량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 분야별 관련 업무경력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 내 지원 자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 과정은 서류전형과 1차면접, 2차면접을 통해 이뤄진다. 서류전형은 입사지원서를 바탕으로 직무 분야별 적격성과 적합성을 평가한다. 1차면접은 경력·자격 등에 대한 PT면접으로 진행되고 2차면접은 심층면접을 통해 직무 수행에 필요한 능력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캠코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 예방, 응시자 건강 및 안정적인 면접 진행을 위해 지원자는 발열체크, 손소독 안내 등에 협조해야 하며 면접장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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