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오정세 찰떡궁합 케미가 20~40대에게 좋은 반응"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삼양그룹의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가 숙취해소 브랜드 '큐원 상쾌환'의 새 광고 촬영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이 필름에 대해 19일 삼양사는 "배우 혜리의 발랄한 모습과 오정세의 능청스러운 연기 장면이 주 내용으로 구성돼, 유쾌한 촬영 현장이 고스란히 담겼다"고 설명했다.
혜리와 오정세가 출연한 상쾌한 광고인 '상쾌환 아니면 상쾌환' 편은 TV,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지난 1일부터 방영됐다. 삼양사에 따르면, 새 광고는 유튜브 공개 2주 만에 100만 조회를 돌파했다.
삼양사는 상쾌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31일까지 새 광고 관련 퀴즈 이벤트를 연다. 퀴즈를 맞힐 경우 아이패드, 상쾌환 선물세트 등을 받을 수 있다.
상쾌환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에 공개된 새 광고 메이킹 필름을 보면 혜리와 오정세 즐거운 분위기에서 대본을 읽는 모습도 나온다. 삼양사 쪽은 "혜리와 오정세의 찰떡궁합 케미가 기존 20~30대뿐 아니라 30~40대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다양한 비대면(언택트) 마케팅으로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숙취해소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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