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SK가 자회사인 SK바이오팜에 대한 상장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16분 현재 SK는 전 거래일 대비 7500원(3.71%) 오른 2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2011년 4월 1일 설립된 중추신경 관련 신약 개발 업체로, 상장 신청일 기준으로 SK가 지분의 100%를 보유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12월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으며 이번주 중 증권신고서 제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