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래버스, 24일까지 비대면 '카카오 온라인' 예약
쉐보레 트래버스, 24일까지 비대면 '카카오 온라인'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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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계약'으로 안전·편의성 강화
사이드스텝 선착순 150명 무상 장착
쉐보레 트래버스 (사진= 한국지엠)
쉐보레 트래버스 (사진= 한국지엠)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편리하고 안전한 비대면 방식으로 트래버스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트래버스 카카오 온라인 예약 톡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온라인 예약 이벤트는 18일부터 24일까지 1주간 진행된다. 카카오 톡스토어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참여 고객에게는 풍성한 경품과 쉐보레 정품 사이드스텝을 무상으로 장착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용태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다시 확산세로 돌아선 코로나19로 인해 외출과 대면접촉을 조심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들이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트래버스를 경험, 예약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했다"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는 쉐보레는 앞으로도 비대면 마케팅을 비롯하여 보다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고객들의 경험을 확대하는 마케팅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쉐보레는 이번 카카오 톡스토어 온라인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고 6월 1일까지 실 계약 후 최종 출고하는 고객에 한해 차량의 승하차를 돕는 쉐보레 사이드스텝(80만원 상당)을 선착순 150명에게 무상 장착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계약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50명을 선정하여 삼성전자 에어드레서(1명), 쟈칼 난연텐트(2명), LG 디오스 와인셀러 미니(3명), 웨버 바비큐 그릴 패키지(20명), 5만원 상당의 GS칼텍스 모바일 주유상품권 (124명)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모든 전시장에 빈틈 없는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쉐보레는 시승 및 전시 차량의 손잡이, 스티어링휠, 기어노브, 각종 버튼 등 손이 자주 닿는 곳의 집중 살균소독을 통해 감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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