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SK텔레콤, 코스맥스, 에스에프에이를 5월 넷째 주(5월 18~22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SK텔레콤에 대해 "1분기 실적 부진했지만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한다"며 "3분기 이후 턴어라운드 유력하지만 단기 실적 우려로 과도한 주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스맥스에 대해 "중국 상해법인 4월 정상화로 2분기 이후 증익 전환이 예상된다"며 "중국 내 높은 인지도, 기술장벽, 광저우 지역 확대로 신규 성장 동력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스에프에이에 대해선 "삼성디스플레이 QD디스플레이 투자 개시 낙수효과로 수혜가 전망된다"며 "연결 자회사 SFA반도체 매출 증가로 연결 실적 기여도 확대가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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