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KTB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29억원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142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5.2%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이 36억원 발생해 적자 전환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IB부문 영업위축으로 수익 감소 및 연결기준 자회사 보유지분 평가 손실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으나 1분기 이후 손익지표 개선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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