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14일 성년의 날(5월18일)을 겨냥해 프랑스 향수 브랜드 딥티크(diptyque)에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서울 중구 본점 1층을 비롯한 딥티크 매장에선 성년의 날 선물용으로 '로즈 부케 세트', '오 드 뚜왈렛 디스커버리 세트', '헤어미스트 세트', '플레르 드 뽀 세트', '베티베리오 세트' 등 5종을 준비했다. 

딥티크 선물세트는 성인 남녀 소비자들이 쓸 수 있는 향수와 화장품을 함께 담아 만들었다. 5종 가운데 로즈 부케 세트(18만5000원대)는 '열정'과 '사랑'이란 꽃말이 담긴 장미 향수와 핸드크림으로 구성됐으며, 구매자에게 미니 고체 방향제와 파우치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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