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5월 투아렉·티구안 특별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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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 4모션 모델 금융 계약 체결 시, 4년 '금리0% + 중도상환 수수료 0%'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 맞이 신형 투아렉 및 티구안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 맞이 신형 투아렉 및 티구안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차종은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인 3세대 신형 투아렉과 준중형 SUV 최강자 티구안 두 모델이며 프로모션은 '투아렉 프리미엄, 1년 프리미엄 케어 프로그램'과 '티구안 4모션, 4년 더블 제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투아렉 프리미엄, 1년 프리미엄 케어 프로그램은 1%의 저금리와 더불어 '1년'간 3가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금융계약 실행일로부터 1년 이내 운행 중 차대차 사고(고객 과실 50% 이하)로 인한 수리비가 차량 권장소비자 가격의 30% 이상인 경우 동일 모델의 신차로 교환할 수 있는 신차교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금융계약 실행일로부터 1년 또는 1만2000km(선도래 기준) 이내에 판금, 도색 등의 복원 수리가 필요한 경우, 수리비 기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총 1회에 한해 수리비의 80%를 보상받을 수 있는 바디 프로텍션 (Body Protection) 서비스도 제공된다. 

같은 기간 조건 내에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가 파손되어 부품 교체가 필요할 경우 각 부품별 수리비 기준 150만원~200만원 한도 내에서 각각 1회에 한해 수리비의 80%를 보상받을 수 있는 파츠 프로텍션 (Parts Protection) 서비스 또한 제공된다.

상기 프로그램으로 36개월 잔가보장 할부 상품 선택 시, 선납금 30%를 지불하면 1%의 금리 및 월 65만 7000원으로 신형 투아렉의 오너가 될 수 있다.

3세대 투아렉은 세계 최초 이노비전 콕핏 디스플레이 탑재 등 폭스바겐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SUV로 2018년 9월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기관인 유로앤캡의 대형 오프로드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티구안 4모션, 4년 더블 제로 프로그램은 48개월 무이자 및 0% 중도상환수수료(무이자 이용 시) 적용으로 금융 비용에 대한 부담을 대폭 줄였다. 48개월 클래식 할부 프로그램 선택 시, 선납금 40%를 지불하면 무이자 및 월 58만 9000원에 티구안 4모션의 오너가 될 수 있다.

티구안은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수입차 베스트셀링에 등극한 모델로, 올 해 3월과 4월 두 달 연속 판매대수 1000대를 돌파했다. 이 중 티구안 4모션은 사륜구동 탑재로 강화된 안전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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