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에서 경남제약 비타민 C 브랜드 '레모나'를 활용한 '아이스 레모나' 한정판을 선보였다.
아이스 레모나는 '상큼한 레몬 소르베'와 '달콤한 레몬 소르베'로 구성됐다.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아이스 레모나에는 경남제약 레모나의 주요 성분인 비타민 C, 비타민 B2, 비타민 B6가 들어있다. 한 스쿱당(115g) 비타민 C는 하루 권장량의 5배인 500㎎이다. 레모나 2포를 넣고 갈아 만든 '레모나 블라스트'와 블록 모양 '아이스 레모나 블록팩'도 함께 출시됐다.
배스킨라빈스 쪽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청량감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 소르베 형태의 아이스 레모나를 선보이게 됐다. 블록팩과 시원한 음료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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