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보험금지급능력평가 13년 연속 AAA 획득
신한생명, 보험금지급능력평가 13년 연속 AA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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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생명)
(사진=신한생명)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신한생명은 나이스신용평가에서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13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 수준을 나타냈다. 'AAA' 등급은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수준이며, 환경악화로 지급능력이 하락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12월 말 기준 가중부실자산비율은 0.1%이며 고정이하여신비율 역시 0.1%로 부실자산 규모가 매우 작은 편이다.

이밖에 장기간 흑자기조로 2019년 말 기준 이익잉여금 규모가 1조7000억여원에 달하고 있고 적정 수준의 보완자본을 활용하고 있는 등 적절한 자본관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신한금융그룹의 우수한 지원여력 등을 감안하면 향후에도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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