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로 테두리 꾸민 스위스 고급 시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 2층에 자리한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인 피아제 매장에서 '갈라 사파이어 그라데이션 브레이슬릿'을 전시·판매한다고 밝혔다. 갈라 사파이어 그라데이션 브레이슬릿은 피아제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 라인의 신제품으로, 가격은 1억3000만원대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갈라 사파이어 그라데이션 브레이슬릿의 특징은 테두리(베젤)를 4.01 캐럿 상당의 파랑 사파이어와 1.46캐럿 상당 다이아몬드로 꾸민 것이다. 시곗줄(브레이슬릿)도 18K 백금으로 만들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선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피아제, 브레게, 예거르쿨트르 등이 참여하는 '워치 주얼리 페어'가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