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풀무원식품은 풀무원 창사 36주년을 기념해 초창기 주력 제품인 두부와 콩나물 포장을 복고풍(레트로)으로 바꾼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산콩 풀무원두부' 4종(부침용 340g·380g, 찌개용 340g·380g)과 '국산콩 무농약 풀무원콩나물'(200g)로 이뤄진 한정판은 풀무원이 첫 플라스틱 포장두부를 출시했던 1987년 디자인을 살렸다.
최근에는 사용하지 않던 파랑과 빨강을 사용하고 고딕 글씨체로 복고풍 느낌을 냈다. 창사기념일인 12일부터 국산콩 풀무원두부 4종을 각각 13만모, 국산콩 무농약 풀무원콩나물은 2만7000봉지를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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