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硏, ESS 산업 안정화·위기관리 솔루션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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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안전성 강화·계통 안정화 위한 지능형 전력망 구축
지난해 8월 30일 예산에서 발생한 ESS 화재. (사진=예산소방서)
지난해 8월 30일 예산에서 발생한 ESS 화재. (사진=예산소방서)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전문가 진단을 통한 ESS 산업 안정화 및 위기관리 솔루션 제공 방안 세미나 - ESS 안전성 강화 및 계통 안정화를 위한 지능형 전력망 구축'을 개최한다.

지난달 에너지저장창지(ESS) 화재 사고 2차 조사 결과 발표에서 화재 원인을 배터리 이상으로 규명하면서 업계의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돼 ESS 생태계 복원도 속도를 낼 것으로 연구원 측은 기대했다.

이번 세미나는△국내 ESS 시장의 위기와 극복방안 △불안해지는 전력 환경하에서 빌딩과 마이크로그리드의 안정적 전원 운영 솔루션과 사업 모델 △달라진 ESS 인증/표준 및 설치/운영방식 △대용량 ESS 배터리 관리 기술과 전력 망 활용방안 등의 주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ESS 시장 위기에 대한 기술적 극복 방안 및 ESS 성능의 향상, 안정성 확보, 최적 설계를 위한 전 방위적인 사항에 대한 고찰과 ICT 기반의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이 심층 있게 다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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