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사장 金炳均)은 상품기간과 만기가 일치하는 기업어음(CP)을 집중 편입하여 안정적인 목표수익률 달성을 추구하는 채권형 신상품 인베스트 매칭6 투자신탁 S-1호를 9월9일까지 대투증권 전지점에서 모집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자산의 약 70% 정도를 CP에 투자하고 이중 상품기간과 만기가 일치하는 CP를 60% 내외로 편입하여 금리변동위험을 최소화하고 기타채권의 금리리스크 노출포지션에 대하여 국채 매매전략과 금리선물을 통한 헤지전략을 구사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최적만기 매칭을 위해 모집방식에 의한 시리즈형태로 판매될 계획이다.

이 상품의 만기는 6개월, 목표수익률은 연 5.8% 이상이고 6개월미만 중도해지시 이익금의 90%가 중도해지수수료로 징수되어 펀드에 귀속되며, 운용은 대한투자신탁운용이 담당한다.

대투증권 상품개발팀 이척중 부장은 채권시가평가제 실시 이후 채권형상품도 금리변동위험으로 인하여 가입시기, 주요투자자산, 운용전략 등이 중요한 변수가 되었으며,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최적만기 매칭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금리변동위험을 최소화하였다는데 있으므로 향후 금리상승을 우려하는 고객에게도 안정적인 투자수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