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셀바이오, NK세포치료제 간암 전임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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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셀바이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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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휴먼셀바이오는 자연살해세포(NK세포) 치료제 후보물질의 전임상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임상은 임상시험 수탁(CRO) 전문기관을 통해 이뤄지며, 파이프라인은 간암이다. 

휴먼셀바이오 측은 "NK세포를 이용한 자가면역세포 치료제는 다른 사람의 세포나 이물질을 첨가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 자신의 면역세포를 배양해 다시 그 환자에게 주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 단독 치료뿐만 아니라 기존 항암 치료와 병행한 연구 결과에서도 암 치료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 하반기까지 임상 1상과 함께 코스닥 상장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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