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랜드그룹의 유통 계열사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이랜드몰)에서 11일부터 15일까지 가정의 달 맞이 '반값위크'를 연다. 이랜드몰 반값위크에 대해 10일 이랜드리테일은 "릴레이 반값, 극한특가, 심야타임세일까지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반값위크 기간 이랜드몰에서 매일 오전 10시 열리는 릴레이 반값을 통해 선착순 반값 상품과 인기 브랜드 반값 쿠폰을 만날 수 있다. 

날짜별 반값 상품과 가격 및 할인 쿠폰 대상은 △11일 도미노피자 포테이토(오리지널 M)+콜라 1.25L(선착순 400개) 9450원, LG·위닉스·삼성 외 가전 브랜드 △12일 던킨도너츠 도넛 10개팩(선착순 400개) 7500원, 로엠 △13일 페리카나 반반치킨+미니핫도그 2개+음료 9500원(선착순 400개), 모던하우스 △14일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R(선착순 600개) 2050원, 유솔·더데이걸·로엠걸즈 외 아동 브랜드 △15일 bhc 뿌링클+콜라 1.25L(선착순 400개) 9500원, 스파오다. 

극한특가는 반값위크 기간 매일 20가지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는 이벤트다. 심야타임세일은 반값위크 기간 매일 오후 9·10·11시에 각각 60분 동안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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