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신청···카드사 홈페이지·앱으로 11일 7시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카드사 홈페이지·앱으로 11일 7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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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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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신용·체크카드 신청이 오는 11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신청은 개별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10일 행정안전부와 업계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가능한 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등 9곳이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4일부터 취약계층에 현금으로 지급됐다. 그 외 국민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형태로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방문을 통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은 이달 18일 오전 9시부터 카드와 연계된 시중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상품권과 선불카드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18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온라인은 지자체별 홈페이지, 오프라인은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상품권과 선불카드는 구체적 신청 일정이나 방법이 지자체별로 다르다. 서울시의 경우 상품권 온라인 신청을 11일부터 받는다.

긴급재난지원금은 개인이 아닌 가구 단위로 지급하므로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가구는 지난 3월 29일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세대 기준이다. 긴급재난지원금 대상 세대주 여부와 가구원 수는 긴급재난지원금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지급 대상 여부 조회와 신청은 5부제가 적용된다. 세대주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조회 및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청 후 빠르면 이틀 뒤 세대주 명의 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충전된다. 긴급재난지원금 액수는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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