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마트는 8일 새콤달콤한 향이 특징인 '제주 하우스 감귤'을 9월까지 판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제주 하우스 감귤은 서귀포시 온실 안에서 수질 관리와 급수 조절을 통한 '가온 재배' 방식으로 품질을 높였다. 

5월13일까지 롯데마트에선 당도 10브릭스(Brix) 이상 제주 하우스 감귤을 1팩(800g)당 1만1800원에 만날 수 있다. 롯데마트는 5월 중순 이후 '하우스 황토밭감귤'과 '황금당도 하우스 불로초 감귤'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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