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전문 플랫폼 통해 미국 '폴로 랄프 로렌' 브랜드 정품 출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쿠팡이 미국 패션 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의 티셔츠를 출시했다. 8일 쿠팡은 패션 전문 플랫폼 C.에비뉴에서 남성·여성·아동용 '메시 폴로 티셔츠'를 판다고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C.애비뉴에선 폴로 랄프 로렌 본사의 정품을 취급한다. 폴로 랄프 로렌 상품은 모두 무료 배송·반품해준다. 로켓와우 회원은 '새벽배송'을 통해 주문 이튿날 오전 7시 이전에 받을 수 있다.
이지현 쿠팡 리테일 디렉터는 "폴로 랄프 로렌 본사 정품에 쿠팡의 우수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C.에비뉴에서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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