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4월 판매 1만 3087대 '선방'···XM3 '내수 견인'
르노삼성차, 4월 판매 1만 3087대 '선방'···XM3 '내수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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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LPG 모델 비중 54.3%로 확대···전년 比 29.9%↑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4월 내수 1만 1015대, 수출 2072대 총 1만 3087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4.6% 감소한 성적표를 내놨다. 

수출 물량은 로그 위탁생산이 중단되면서 급락했지만, 내수 판매량은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XM3가 선전하면서 1만 1015대로 전년 동기 대비 78.4%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XM3 (사진= 르노삼성차)
XM3 (사진= 르노삼성차)

지난 3월 9일 출시한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가 6276대 판매되며 전체 판매실적을 견인했다. XM3 전체 판매대수 중 최상위 트림인 TCe 260 RE 시그니처의 비중이 63%를 차지했다. XM3는 르노삼성차 역사상 최단기간인 49일 만에 누적 출고대수 1만 대 돌파를 기록했었다.  

QM6는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9.9% 증가(3576대)한 4월 판매대수를 기록했으나 전월 대비 판매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솔린 모델이 전체 판매의 42.8%를 차지했으며 LPG 모델은 54.3%(1943대) 판매됐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3월 LPG 일반판매허용 이후 전체 LPG 승용시장에서 판매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는 QM6 LPe의 저력이 전년 동기 대비 판매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시장 유일의 세단형 전기차 SM3 Z.E. 는 르노삼성자동차 특별 구매보조금 600만 원 지원 및 넉넉하면서도 편안한 실내공간 등 강점에 힘입어 4월 한 달간 139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대비 43.3% 증가한 수치다.

지난 3월 16일 새롭게 선보인 부분변경 모델 NEW 르노 마스터는 221대가 판매돼 전월대비 28.5%,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4월 수출 실적은 QM6(수출명 콜레오스) 2031대, 르노 트위지 39대, SM6 2대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72.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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