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2020시즌 KBO 프로야구 리그 개막에 맞춰 '웰뱅톱랭킹'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웰뱅톱랭킹은 신개념 프로야구 선수 평가 시스템이다. 올해부터는 선수 평가뿐 아니라 야구 팬들이 프로야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게임 이벤트와 같이 진행된다. 지켜보던 것에서 벗어나 몰입감과 긴장감을 한층 더 올리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야구팬은 매 경기 시작하기 전 오늘 최고의 활약을 펼칠 걸로 기대되는 투수와 타자를 각각 1명씩 선택한다. 야구팬이 한 달간 선택한 타자와 투수가 해당월에 가장 높은 웰뱅톱랭킹 점수를 얻은 선수라면 1등 당첨금 1000만원을 받게 된다.
아쉽게 1등에 당첨되지 못한 야구팬을 위해 2등과 3등에게도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당첨금이 전달된다. 정규리그가 진행되는 매월 한번씩 당첨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정답자가 다수인 경우 인원 수대로 나눠 상금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월간 누적 포인트, 출석, 친구 추천 등의 추가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프로야구 팬에게도 푸짐한 상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웰뱅톱랭킹 게임 이벤트는 웰컴저축은행의 모바일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연된 프로야구 정규 시즌을 앞두고 야구팬이 더욱 몰입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웰뱅톱랭킹 게임 이벤트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며 "웰뱅톱랭킹만의 실감나는 포인트 점수와 이벤트로 더 많은 야구팬들이 2020 프로야구 시즌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