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까지 지역 100개 중소기업 상품 최대 80% 할인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위메프가 5월31일까지 '경북 세일 페스타'를 열어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지역 중소기업을 돕는다. 경북 세일 페스타에 대해 4일 위메프는 "경상북도 중소기업 100곳의 상품 판매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된 행사"라고 설명했다.
위메프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식품, 생활용품, 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 100여종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 상품은 냠몽몽 마카롱, 양념 코다리찜, 오그래퐁, 성주 꿀참외, 해담쭈꾸미 등이다.
경북 지역 중소기업의 매출을 올려주기 위해 매주 일요일마다 40% 추가 할인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농협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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