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스타시티점 1층에 '숲, 포레스트(For;rest)'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4월29일 문을 연 숲, 포레스트는 휴식과 치유를 주제로 꾸민 공간이다.
건대스타시티점 입구에서부터 숲 분위기를 살려 손님들이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향기 관련 상품을 다루는 '아유25', '초마루', '라부띠끄101'을 배치했다. 인도의 건강관리법 '아유르베다'를 토대로 동서양 의학을 결합한 아로마테라피 브랜드인 아유25 매장에선 맞춤형(DIY) 화장품 제작이 가능하다. 초마루는 꽃과 나무 향기를 담은 디퓨저·양초 브랜드다. 라부띠끄101은 유럽 감성 스파 브랜드 편집매장으로, 피부 회복을 돕는 자연 유래 성분 화장품을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